노년 건강 좌우하는 혈관 중요성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혈관 재테크부터 하시길 추천드려요. 혈관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는 태어나면서 시작되요. 사람이 태어난 후에 동맥에 혈액이 흐르기 시작하면 그때서부터 혈관 벽에 염증세포가 침투를 해요. 10살만 돼도 혈액 속에 지방질이 침투를 해서 병변이 시작이 되요. 이때부터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혈관 나이가 달라질 수 있어요.

 

▶ 어떤 습관이 혈관에 도움을 준 건지?

 

평소에 오이 물을 마시는 습관은 혈액 순환을 도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줘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장수에 도움이 되고 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오이의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혈액순환이라든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줘요. 또한 오이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있어요. 칼륨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고 그로 인해 혈관 건강이 좋아지는 거죠. 피토스테롤과 칼륨과 같은 오이의 성분들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요.

 

 

 

 

▶ 수분크림만 발라도 혈관 염증을 예방한다?

 

피부 주름, 노화의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피부의 영양, 혈액, 수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고장 났기 때문이에요. 수시로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습관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줘요. 피부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단순히 피부의 염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감염으로 진행되면서 염증물질들이 우리 몸을 타고 다니는 거죠. 그렇게 되면서 체내의 염증 수치는 증가되고 각종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거예요.

 

실제 이마의 주름이 많은 분들이 심혈관계의 질환으로 사망률이 더욱 높다는 연구보고도 있어요. 즉, 혈관 건강이 무너진 사람은 피부 탄력도 무너졌다 생각하시면 되요. 따라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말은 혈관 건강을 잘 지킨다는 의미가 되는 거고, 피부 방어벽을 잘 지킨다는 말은 혈관이 튼튼하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피부가 건강한 사람은 혈관이 건강한 사람으로 추정할 수 있어요.

 

 

 

 

● 심장과 뇌를 공격하는 모세혈관 ●

 

혈색이 좋고 혈액 순화이 잘 되는 사람은 사실은 모세혈관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모세혈관은 전체 혈관의 90%를 차지해요. 머리카락 굵기의 1/10도 안되는 크기에요. 이런 것이 손끝 발끝까지 전신에 그물처럼 분포해 있어요. 만약 모세혈관이 망가진다면 연결된 장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또 큰 혈관까지 영향을 미쳐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협심증을 유발하게 되요. 

 

 

그리고 같은 양의 혈전도 가는 모세혈관에는 치명적이에요. 실제 심근경색이라든지 관상동맥 협착증으로 인한 사망이 모세혈관이 문제가 있는 분들은 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나도 모르는 사이 장기를 갉아먹는 유령 혈관 ●

 

동맥이나 정맥과는 다르게 모세혈관은 나이에 따라서 그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든요. 일반적으로 45세부터 모세혈관이 노화가 되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혈액의 노폐물로 혈관이 좁아지다가 막히게 돼서 혈관은 있지만 혈액이 흐르지 않게 되면 결국 퇴화하게 돼서 유령 혈관이 발생을 하게 되요. 평균적으로 60대만 되도 모세혈관의 수가 40%나 감소를 하고 제 역할을 못하는 유령 혈관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요.

 

 

유령 혈관이 많아지면 노화 현상이 발생을 하는데요. 피부는 유령 혈관이 생기게 되면 주름이 생기게 되고 피부가 처지게 되요. 뼈는 흡수되고 재생성되는 활동이 활발한 곳인데 뼈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모세혈관이 유령화되면 골다공증을 유발하게되요. 심장 근육의 모세혈관 유령 화는 심장의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고, 부정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뇌에도 모세혈관이 많이 가야 되는데요. 모세혈관이 손상이 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가 되요.

 

 

 

 

● 노후에 가장 두려운 질환 1위 치매 ●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한데요. 특히 현대인들은 뇌 건강이 안 좋아지기 쉬운 생활환경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술을 많이 마셨던 사람들은 한 번쯤은 필름이 끊겼다 블랙아웃 현상이 있으셨을 텐데요. 

 

 

이런 현상이 장시간 반복이 된다고 한다면 뇌세포가 파괴되고 뇌 자체가 쪼그라들게 되는 거죠. 뇌 실과 뇌척수액 커지게 되다는 거죠.

 

 

중년들이 괴로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밤에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있는데요. 불면증 역시 뇌의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치매환자의 뇌를 보면 정상인 뇌와 비교를 했을 때 붉게 보이게 되는데요. 치매 유발 물질이 많이 쌓여 있는 거예요. 이 현상의 주범은 수면 부족이에요.

 

 

 

 

그 밖에도 국내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환자 앓고 있어요. 1) 이런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혈관 염증을 유발을 해서 치매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실제로 체내의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가 위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평소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내 몸속 시한폭탄! 다발성 혈관 질환 ●

 

혈전은 여러 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만약 한 혈관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면 다른 혈관에도 문제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높아지는데요. 심근경색과 뇌경색, 뇌출혈 같은 질병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발성 혈관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왜 무섭냐 하면 뇌혈관이 70%까지 막힐 때까지도 자각 증상이 없어요. 심지어 자각 증상이 있어도 언제 어디서 막히거나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온 Inc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