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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참당귀

by 지방애호가의 건강 정보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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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기 혈관 노화만큼 신경 써야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 있어요.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히 일치해야 하는 나사와 볼 트처럼, 우림 몸에도 정교하게 맞물리며 신체를 연결하고 지탱하는 것이 있는데요.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힘들 다는 관절. 관절염은 관절 손상으로 인한 관절염은 인간이 겪는 가장 고통스러운 질환 중 하나에요. 1)

 

몸을 지탱하는 뼈를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140여 개의 관절. 하루 동안 움직이는 관절의 횟수는 무려 10만 번이에요. 알게 모르게 관절이 혹사 당하고 있어요.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무릎관절 통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296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50~60대의 환자가 54%를 차지할 정도로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아요. 실제 40대 이후 90% 이상 이 관절 퇴행의 진행이 시작된다고 해요. 2)

 

 

 

 

 

 

 

▶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절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평균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이르렀는데요. 관절염은 45세 이상의 만성 질환 중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통증의 원인을 차지해요. 특히, 관절에 생긴 염증은 연골을 손상시키는데 한번 망가진 연골은 스스로 회복되기가 어려워 요. 따라서 노후에 관절염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은 노후 건강 고나리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무엇 보다 65세 이상의 여성은 동일 연령층의 남성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에서 최대 8배까지 유병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65세 이상 여성은 동일 연령층의 남성에 비해

4개 근골격계 질환 모두에서 1.5배~8배까지 유병률 증가

 

3)


 

 

중년에 접어든 여성은 폐경을 거치면서 여성호르몬 감소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낮아지고 관질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요. 관절에 생긴 염증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번지면서 혈관 나이 몰려있는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관절염이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관절염이 통증뿐만 아니라 정신적 문제까지 일으킨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실제 관절염일 때 생기는 특정 염증 물질이 뇌까지 침투해서 뇌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65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중풍, 치매, 시력 장애 등이

동반될 가능성이 45세 이하에 비해

10배~100배 정도 달한다. 

 

4)


 

 

따라서 관절염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염증 매개 물질을 만드는 관절 염증은 혈액을 타고 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실험 결과에 따르면 관절염 환자 중 70%가 인지장애와 같은 뇌 손상을 겪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323 out of the 464[70%] were classified as having cognitive impairment.

관절염 환자 464명 중 323명 (70%)이 인지장애가 있는 것으로 분류

 

5)


 


 

 


 


◆ 참당귀 ◆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참당귀는 조선시대 왕실의 귀한 진상품으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한방재료로 동의보감에서는 성질 이 따뜻하고 염증을 삭이며 심장 기능을 보호해 혈액 생성을 촉진한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특히 약성이 있는 참당귀 뿌리 는 예로부터 약재로 흔히 활용되어져 왔어요.

 

▶ 그렇다면 참당귀과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당귀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바로 참당귀 속에 풍부한 데커신 성분에 주목하셔야 해요.

 

▶ 참당귀 속 데커신 성분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참당귀에만 존재하는 데커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각종 대사기능을 활성화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 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절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해 주기 때문에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실제 데커신 성분은 관절 연골의 파괴를 저하시키고 관절염의 진행을 늦춰 손상을 완화시켜준다는 연구를 찾아볼 수 있었 어요.

 

 


참당귀 추출물의 골관절염에 대한 억제 또는

치료 효과를 높이고 혈액 속 관절 염증을 감소하였다

 

6)


 

관절에 의한 관절의 통증은 70%, 일상생활 기능 장해 67%, 뻣뻣한 증상은 59%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참당귀 뿌리가 또 다른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지?

 

참당귀의 뿌리에는 데커신 뿐만 아니라 데쿠시놀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혈액을 통한 영양 공급 및 효소 활성을 증가시 켜 뇌기능을 원활히 해주고 말초 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절과 뇌에 적용하 는 증폭 염증을 77%까지 강력하게 억제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Regarding the decusin and AGN groups,

protein levels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the dorsal

skin tissue were significantly reduced 77% respectively

 

참당귀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이

체내 염증성 단백질 수준이 77%까지 감소한다

 

7)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참당귀 속 데커신을 꾸준히 섭취하자 인지 기능 지수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참당귀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소염 작용은 치매 환자들에게

유익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8)



 

 


 

 


◆ 참당귀 활용법 ◆


 

● 참당귀차 ●


1.참당귀 가루를 찬물에 넣어 섞는다.

 

참당귀 같은 약재는 뜨거운 물에 담가 우려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찬물에 타서 먹는 방법이 영양적으로 좋은 방법일까요?

 

▶ 참당귀를 찬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참당귀 속 데커신 성분은 열을 가할 경우, 열을 가하지 않는 경우보다 대부분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기 때 문에 뜨거운 물에 끓여 먹는 것 보다 찬물에 먹는 게 좋은 섭취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데커신이 풍부해 관절 건강 돕는 참 당귀 차가운 차의 형태로 만들어 식후 하루 한잔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 참당귀 주스 ●


 

1. 사과와 오렌지 각 반 개와 우유 200ml 참당귀 가루 1 큰 술을 믹서에 넣는다.

 

 

 

 

2. 표고버섯가루를 넣는다.

 

 

 

▶ 참당귀와 말린 표고버섯을 함께 섭취 시 영양학적 장점은?

 

말린 표고버섯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요. 데커신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있는 참당귀를 함께 섭취할 경우 말린 표고버섯의 마그네슘이 참당귀의 항산화 물질인 데 커신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말린 표고버섯과 참당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섭취법이 라고 할 수 있어요. 일주일에 두 번 아침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 참당귀 샐러드 ●


 

▶ 참당귀와 양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관절 건강 돕는 방법인지?

 

관절염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는 양파 속 쿼세틴 성분과 관절 염증을 억제해 주는 참당귀의 데커신 성분 이 두 항산화 성분이 만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양파와 참당귀를 함께 섭취했을 때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1. 양파 1/3개, 참당귀 분말 1티스푼, 올리브오일 1티스푼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2. 미리 손질해 놓은 샐러드에 참당귀 양파소스를 뿌린다.

 

 

 

 

※ 참당귀 섭취 시 주의사항 ※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일반인의 경우 참당귀 뿌리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해요. 데커신을 직접 섭취할 경우 식약처 검증 확인 후 하루 100.8mg 이내가 적당해요.

 

 


출처

 

1) 대한슬관절협회

2) 식품의약품안전처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 대한노인학회지

5) 임상류마티스학회

6) 분석과학회지

7) 스위스 MDPI 학술지

8) 대한신경정신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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