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간에 떠도는 코로나 19 자가 진단법에서
10초간 숨 참기 코로나19(COVID-19)
감염 여부 파악된다?
코로나19(COVID-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10초 동안 숨을 참았을 때
기침 및 가슴 답답함은
폐가 굳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라고 해서
무조건 폐가 굳는 것은 아닙니다.
또 숨을 10초 동안 참는 것 만으로
폐섬유화 즉 폐가 딱딱해져서
그 기능을 못하게 되는 폐섬유화
자가진단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선별 진료소로 바로 검사를
받으면 되는 건가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마른기침이나 목 아픔 이런
코로나19(COVID-19) 의심증상이 있다고
바로 선별 진료소로 가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4일 동안 우선 외출을 삼가고
경과를 살핀 다음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면서
증상이 심해진다 느낌이 드신다면,
그때 코로나19(COVID-19) 진단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2. 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지폐를
사용하면 감염될 것 같아서
지폐를 전자레인지로 소독하는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소독이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할 경우 바이러스 소독이 불분명한 데다
화재 위험이 커져서 이런 행동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실제로 경북 포항시에 거주하는 분이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서
5만 원권 36장 총 180만 원어치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지폐가
타버렸다고 합니다.
지폐에는 홀로그램과
숨은 선이 있습니다.
그게 전제레인지 마이크로파가
닿을 경우
불이 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훼손되었을 경우에는
남아있는 면적에 따라
교환액이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자레인지로
지폐를 소독하는 행위를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손을 잘 씻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있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머리카락과 얼굴 방어를 위해서
투명 모자가 등장했습니다.
감염자의 침으로 전파되는
코로나 19(COVID-19) 막는다는
명목으로 여러 가지 아이디어 상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머리카락에 붙어
전염 가능한가요?
아직 머리카락에 붙어
감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걱정되는 상황들은
바이러스를 고농도로
배출하는 환자 대하는 의료진
정도 되었을 때 고민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로 항상 머리카락까지
가릴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위생을 위해서라면
외출 후에는 전체적으로 샤워를 하시고,
머리도 깨끗이 감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요즘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변분들을
자세히 보면
밖에 돌아다닐 때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어느 건물 안에 들어가면 답답해서 그런지
마스크를 벗는 분들이 계시는데
실내라면
마스크를 벗어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야외에서
코로나19(COVID-19) 감염율이
높을 거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실내가 더 위험합니다.
야외보다는 사람이 많은
사무실, 마트, 대중교통 안에서
마스크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밀접한 접촉이 많아서
침방울에 노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할 코로나19(COVID-19) 예방 수칙을
끝까지 실천해서
코로나19(COVID-19)가
빠른 종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한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웰리아 복용법, 효능 , 활용법 , 파스 만드는 법 (0) | 2020.05.02 |
---|---|
나는 몸신이다 세균 갑옷 정의와 비밀 (0) | 2020.04.15 |
오토파지, 정의와 과정 (0) | 2020.04.10 |
중국 정통 딸기탕후루 , 키위탕후루 , 산사탕후루 만들기 (0) | 2020.04.08 |
[ 수미네 반찬 ] 닭, 돼지갈비 볶음탕 및 어묵우동 레시피 (0) | 2020.04.07 |
댓글